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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FO:
'나눔은 사랑을 싣고'캠페인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나눔을 주고받은 사연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 http://nanumenergy.bokji.net #나눔 #황광희 #돈쭐치킨집 [영상 스크립트] 만인의 나눔을 알려줘~ 안녕하세요! 나눔 스페셜MC 광희입니다. 반갑습니다!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‘나눔은 사랑을 싣고’ 캠페인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나눔을 주고받은 사연을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. 오늘은 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! 따뜻한 ‘치킨 나눔’으로 실검을 장악했던 분인데요. 외모도 굉장히 잘생긴 그분! 잘생긴 외모로 착하기까지해?! 정말 질투가 나는 그분인데요.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박재휘님을 만나러 지금 바로 가보시죠! 만인의 나눔을 알려줘~ 안녕하세요! 나눔 스페셜MC 광희입니다. 반갑습니다! 오늘은 이 캠페인의 첫 주자! 따뜻한 ‘치킨 나눔’으로 실검을 장악했던 그분! 정말 질투나는데, 얼굴까지 잘생겼어요.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박재휘님을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. 반갑습니다~ 첫 번째 사연자 박재휘 - 철인7호 홍대점 운영 - 본사로 도착한 편지로 나눔 사연 조명 - 돈쭐(?) 대란으로 모인 후원금으로 결식아동 및 취약계층에 기부 박재휘 : 안녕하세요. 홍대에서 치킨집 운영하고 있는 박재휘라고 합니다. 황광희(MC) : 역시~ 좋은 일을 한 사람은 얼굴이 잘생겼네! 진짜 돈쭐이 제대로 나셨더라고요. 이 돈쭐로 발생한 수익은 다시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쓰셨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, 추가로 기부를 진행하신 이유가 뭘까요? 박재휘 : 배달을 (주문해) 주시면 요청사항이 있어요. 거기에 ‘아이들이 다시 오면 이거로 결제해 주세요. 좋은 일에 써주세요’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에. 저 쓰라는 말이 없어서…. 황광희(MC) : 그 소비자의 마음이 전해져서 추가로 기부를 하게 되신 것 같네요. 사실 이렇게 또 기부를 하기 쉽지 않을 텐데. 저는 사장님이 마음씨가 착한 분인 건 알고 있었는데 기부까지 하시는 분인 지는 몰랐어요. 원래도 종종 기부를 하셨나요? 박재휘 : 아니요. 처음 해봤고요. 어렸을 때부더 가지고 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어요. 황광희(MC) : 거짓말! 잠깐만요! 사람이 자꾸 ‘착하다 착하다’, ‘좋은 일을 많이 한다’ 이런 얘기를 자꾸 들으면 계속 그런 멘트만 하게 돼요. 그런데 이렇게 버킷리스트에 기부를 넣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. 박재휘 : 조금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, 우리 어릴 때 뉴스 같은 거 보면 수재민이나 지진 피해 돕기 성금 내신 분들 성함 있고 옆에 금액 있고, 아나운서 분들이 읽어주시고. 황광희(MC) : 맞아요 맞아요. 마지막에 뉴스 말미에! 박재휘 : 거기에 내 이름이 올라가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한 것도 있었고. 황광희(MC) : 오~ 어렸을 때? 박재휘 : 저도 해보고 싶어서 황광희(MC) : 아, 맞아요. 박재휘님, 얼마를 기부해 주셨습니다. 고맙습니다! 하고 지나가잖아요. 성금 모금에 본인 이름이 나오고 그런 기분이 궁금하셨다고 했는데, 막상 나와보니까 기분이 어떠셨는지? 박재휘 : 진짜 초등학교 소풍가기 전 날처럼 많이 두근두근 하면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참 멋있다.(라는 생각이 들었어습니다.) 황광희(MC) :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. 이번 캠페인은 나눔은 사랑을 싣고인데요. 혹시 반대로 재휘님이 나눔을 받았던 경험이나 찾고싶은 분이 있나요? 박재휘 : 초등학교 다닐 때 은사님이신데! 황광희(MC) : 초등학교 선생님이요? 박재휘 : 한번은 샤프인지 볼펜인지 뭐가 없어져서 가져간 사람 손들어를 했는데 아무도 손을 안 들었죠. 황광희(MC) : 그래. 어린 마음에 무섭지. 박재휘 : 선생님이 그 물건을 청소도구함 위 박스에 두고 가시는 걸 봤거든요. 황광희(MC) : 아니, 선생님이 올려 놓으셨다고요? (박재휘) : 어린 마음에 선생님이 가져가셨나? 했는데! 다음날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가 양심적으로 이렇게 놓고 갔다. 그래서 서로 칭찬해주자 그런 시간도 가졌었던 기억이 나고. 황광희(MC) : 그 모습을 바라봤으니까 감동적이었겠어요. TV는 사랑을 싣고처럼 이 영상을 보고계실 것 같아요. 선생님께 전하고 싶은 한마디를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? 카메라를 보고. (박재휘) : 선생님 제가 졸업한 지 십몇 년이 지난 것 같은데요.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신 덕에 TV도 출연하고 광희씨도 뵙게 되고 여러 가지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 기회가 되면 꼭 뵀으면 좋겠습니다. 황광희(MC) : 선생님도 이런 제자가 있다는 게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. 박재휘 친구 참 잘했어요! 도장 찍어드릴게요. 지금까지 나눔에 대한 여러 경험과 생각을 들어봤는데요. 마지막으로 재휘님이 생각하는 나눔이란 무엇일까요? 박재휘 : 나눔이란 게 추상적인 단어지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께서 말씀하셨던 게 내 눈 앞에 벌어지는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보인다면 그건 피하지 말고 손을 뻗어줘라라고 늘 말씀하셨기 때문에. 그래서 나눔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. 황광희(MC) : 그럼 마지막으로 2021년 나눔 캠페인 외치면서 마무리해볼까요? 황광희(MC), 박재휘 : 나눔은 나로부터! 황광희(MC) : 2021년 나눔 캠페인 사이트에서 나눔은 사랑을 싣고 캠페인을 확인하시고 아래 사이트에 나눔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! 자 재휘씨 하트! 꼭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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